| 자료명 | 사랑이 넘치는 영석아 |
|---|---|
| 자료번호 | A-0025 |
| 생산자 | 윤봉길 |
| 발신자 | 윤봉길 |
| 수신자 | 윤남의(윤봉길 弟) |
| 생산연도 | 1931 |
| 수량 | 1건 3점 |
| 유형 | 서신 |
| 규격(가로*세로*두께)(cm) | 27.3×22.0 |
| 재질 | 지류 |
| 언어 | 국한문 |
| 디지털화여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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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설명 |
1931년 8월 15일 윤의사가 동생 윤남의(尹南儀)에게 보낸 서신으로 영석(永錫)은 남의의 별명이다. 윤의사는 동생에게 한, 중 국민들 간에 적지 않은 갈등의 씨앗이 된 만보산 사건과 삼성보(三姓堡)을 지적하면서 그 원인을 첫째 조선인들이 삼천리 강산에서 생활의 고통과 경제의 구축으로 밀려나오게 된 것, 둘째 일제의 침략으로 조선과 중국에 만연한 민족차별의 관념 때문이라고 질타하였다. 7월 13일이 조고(祖考:돌아가신 할아버지)의 기일(忌日)이니 장손인 자기 대신 동생에게 배곡(拜哭)을 해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