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명 | 자식사랑하시는 어머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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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번호 | A-0017 |
생산자 | 윤봉길 |
발신자 | 윤봉길 |
수신자 | 김원상(윤봉길 母) |
생산연도 | 1930 |
수량 | 1건 3점 |
유형 | 서신 |
규격(가로*세로*두께)(cm) | 105.02×19.7 |
재질 | 지류 |
언어 | 국한문 |
디지털화여부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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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
윤의사가 평안북도 정주(定州)여관에서 망명 후 처음으로 어머니 김원상 여사에게 보낸 편지이다. 윤의사가 선천시내 정주여관에서 투숙하면서 1930년 3월 20일에 쓴 편지이다. 윤의사는 김태식, 선우옥, 한일진 등 동지들을 만나 독립운동을 논의하였다. 윤의사는 어머니에게 조합서기 취업을 위해서는 보증이 필요하니 아버지의 승낙서와 호적 사본, 토지대장 등본을 발급하여 보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자신의 이름을 윤우의(尹禹儀)가 아닌 윤봉길(尹奉吉)로 불러달라는 말로 편지를 끝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