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사가 월진회 정식발족과 동시에 만든 회기로, 바탕색인 흰색은 백의 민족의 표상이고 청색의 세줄은 삼천리 금수강산을 의미하며 한가운데의 무궁화는 이름 그대로 영원히 번영하라는 뜻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