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명 | 윤봉길의사의 회중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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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번호 | A-0003 |
| 생산자 | |
| 발신자 | 김구 |
| 수신자 | 윤봉길 |
| 생산연도 | 일제강점기 |
| 수량 | 1건 2점 |
| 유형 | 생활용품 |
| 규격(가로*세로*두께)(cm) | 지름 4.6, 두께 1.1, 시계줄 38.7 |
| 재질 | 금속류 |
| 언어 | |
| 디지털화여부 | O |
| 자료확인(다운로드) | |
| 자료설명 |
윤의사가 의거 당일인 4월 29일에 상해(上海)의 홍구공원(虹口公園)으로 떠나기전 김구(金九)로부터 받은 스위스제 회중시계이다. 후에 일본정부가 윤의사의 유품으로 가족에게 전달하였다. 4월 24일 거사준비금으로 중국돈 90원을 받은 윤의사는 이 돈으로 양복과 코트, 그리고 시계를 구입하였다. 의거 당일인 4월 29일 윤의사는 김구와 6시쯤 김해산의 집에서 아침 식사를 끝내고 7시가 되어 의거 장소인 홍구공원으로 떠나기 전 6원을 주고 매입한 자기의 시계를 김구의 2원짜리 시계와 바꿀 것을 제안하고 서로의 시계를 맞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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