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1독립운동 당시 윤의사의 향리인 덕산에서 제작된 독립선언문이다. 당시 서울제일고보 학생인 박재영(朴栽英)씨가 모자 속에 숨겨온 원문을 덕산 장터에서 낭독하기 위해 이민수(李敏壽)씨가 쓴것으로 전해지며 광복시까지 박문환(朴文煥)씨가 보존해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