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사가 22세인 1929년에 농촌의 부흥을 위하여 조직한 월진회의 회가(歌)로, 당시에는 윤의사가 지은 가사에 반달 곡조를 붙여서 불렀으나 이후 김한근(金漢根)씨가 곡을 새로 붙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