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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보통학교지리보충교재 > 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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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명 아동용 보통학교지리보충교재
자료번호 A-0072
생산자 조선총독부
발신자
수신자
생산연도 1923
수량 1건 1점
유형 서적류
규격(가로*세로*두께)(cm) 15.3×22.1
재질 지류
언어 일본어
디지털화여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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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1923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보통학교 지리교과의 보충교재이다. 1922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제2차 조선교육령에서는 보통학교의 수업연한을 4년에서 6년으로 바꾸고, 그동안 교과목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리교과를 5, 6학년에 배정하였다. 교과서는 일본 문부성에서 발간한 <심상소학지리서(尋常小學地理書)> 권1, 권2를 주 교재로 하여, 1932-1933년 <초등지리서(初等地理書)> 권1과 권2가 나올 때까지 과도기용으로 사용했다. 조선 지리에 관해서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심상소학지리서보충교재(尋常小學地理書補充敎材>(1920)와 <보통학교지리보충교재(普通學校地理補充敎材)>(1923)를 보충교재로 사용하였다.
<보통학교지리보충교재>는 일본의 식민지 상태에 있는 조선을 '조선지방'으로 다루며, 조선을 중부조선, 북부조선, 남부조선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부록으로 조선전도와 중부조선, 북부조선, 남부조선의 지도를 첨부하였다.